♧`°사랑감동글

눈물 속에 피는 그리움

봄날 아침에.. 2015. 10. 15. 17:35

 

 

 

눈물 속에 피는 그리움

그대 보고픔과 사랑이
끝없이 밀려오는 새벽
오늘도 눈물 속에 피는 그리움으로
아픈 가슴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깊으니
왜 이리도 눈물이 많이 나는지요
그대의 얼굴만 그리워하는 나
어쩌면 바보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오직 그대의 그리움이고 싶은 나
오직 그대의 단 하나 사랑이고 싶은 나
지금 이 시간 쏟아지는 별 보며
그대와 고운 사랑 나누고 싶은 나

그렇지만 비록 그렇게 하지 못하는
눈물 속에 피는 그리움이지만
늘 아름다운 그대의 사랑을 꿈꾸고 있으니
나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아닐는지요

15.  10.  12.

운성 김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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