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등불 / 다감 이정애
내 속에
임이 있어 살포시 꺼내보며
마음을 주고받던
옛 시절이 그립구나
음지에 불 밝히며 자비롭게 살라시던
의망意望
가득하신
내 당신이 보고 싶어
등걸에
걸터앉아
먼 하늘 바라보며
불국토
염원하신 임의 품에 안겨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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