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드는 그리움을
어찌할 수없어
명치끝이 아파올 때면
가슴이 온통
그대 생각으로 가득 차
감당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보고 싶은 생각에
온 몸이 눈물로 젖는다
사랑하지 말 걸 그랬다
그대 나에게 올 때
외면할 걸 그랬다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꼭 끌어 안을 수 있다면
이 모든 아픔은
사라질 것만 같다..
'♧`°사랑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0) | 2012.12.06 |
|---|---|
| 오늘 밤 비 내리고 / 도종환 (0) | 2012.12.03 |
| We Are The Champion/조수미 (0) | 2012.12.01 |
| 황진이/소세양 (0) | 2012.11.30 |
| 개울가에서 (0) | 2012.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