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골소녀의 사랑 이야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 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 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반복]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 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 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마지막 소절 반복]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친구들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마워요. 사랑해 줘서,,, (0) | 2013.01.13 |
|---|---|
| 찔레꽃 / 이은미 (0) | 2013.01.13 |
| 왜 내게로 왔니 ... (0) | 2013.01.13 |
| 2013년을 소망한다 (0) | 2013.01.02 |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0) | 2013.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