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며....
중원의아침을 열어봅니다.
엊그제 귀촌한 가을나그네가 거주하는곳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밭 살짝넘겨 담아본 펜션 전경입니다.
입구에 세워져있는 중원의아침
콩밭에서도 담아보구여~
여덟평 정도의 앙증맞은 목조건물이구여,
지형을 훼손하지않고 건축에 신경도 쓴듯한 우측에 자리한 건물들~
아주 잘생긴 건물옆이 가을나그네이 임시 거처입니다.
멋지네여, 실내는 편백나무로 마감했어여~
이 잘생긴넘을 달랬더니 안된데여, 내가 욕심이 좀 과했던듯....
아직은 맨땅이구여, 곧 포장도하고 조경두 하겠지만 지금은 좀 그러네여
아름다운곳 우측동네~ㅋ
안정돼 보이는듯한 말만 잘하면 걍 준다는데 믿어야할지~
콩밭 보이고
귀촌하실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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