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과동요

모래성/박홍근 시 /권길상 곡/김치경 노래

봄날 아침에.. 2013. 4. 3. 12:25

 

모래성/박홍근 시



1.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도 하나 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라져 가니
   산 위에는 별이 홀로 반짝거려요

 

 



2.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 둘 허물어지고
   파도가 어두움을 실러 올 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
 
 
 
 
모래성/박홍근 시 /권길상 곡/김치경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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