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한 만큼만.. 글/예인 박미선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만 살자.
내 몸이 힘들고 지쳐 가누지 못해
숨을 쉬기 힘들 때라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가슴에 품고 있을 때까지라도
당신 곁에서 남아 살고 싶다.
내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날
당신이 나에게 전부였음을
말 할 수 있게 살아야겠다
당신에게 사랑의 미소를 보낸다.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만 미소를 보내자.
당신이 내 얼굴의 환한 미소를 보며
행복한 사랑을 느낄 때까지만
당신을 위해 사랑의 미소를 보내자.
당신이 나로 하여금
내 미소를 보며 마음 편해 질 수 있다면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부터
미소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당신을 사랑한다.
이 세상에서 숨 쉬는 날까지 사랑한다.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날까지
당신의 이름을 불러본다.
내가 당신과의 삶을 같이했던 그 시간이
그 무엇보다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당신이 내 사랑의 전부였다는 것을
당신이 느낄 수 있을 만큼만..
당신을 사랑한 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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