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Touch me tenderly/Angelos

봄날 아침에.. 2012. 11. 23. 19:13

 

 

Touch me tenderly

 
 
Angelos

 
현대의 콘크리트 숲에서는
인간은 말을 잃었고
새는 소리를 잃었다.

그러나 마냥,
다 잃어 버리고 살 수는 없지 않은가.
마음에 숲을 가꾸고
강물을 불러와야 한다.

그리고 서로 나누는 마음의 향기로움에
새가 노래 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