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함께

꿈...

봄날 아침에.. 2012. 11. 4. 12:27

 

 

 

악몽 이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차라리 죽는게 편하리라 생각했다

 

 

 

도망치고 도망치다

 

그래.... 이건 꿈일 뿐이다

 

눈뜨면 되는것을

 

 

 

깨어보니

 

꿈이 나 였는지

 

내가 꿈이 였는지

 

 

 

얼마나 많은 내가 꿈속에 방황 했는지

 

얼마나 많은 꿈이 내안에 잠들었는지

 

 

 

꿈에서 나와 보니

 

내가 꿈이었던 것을.......

'♧`°친구들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생애 가장 귀한 선물  (0) 2012.11.04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0) 2012.11.04
등잔  (0) 2012.10.27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0) 2012.10.27
누군가를 위한 기도  (0)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