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드는 열여섯명으로 이루어진 독일의 심포닉고딕메탈 그룹입니다.
소개하는 앨범은 음의영역과 그로울링(으르렁거림) 그리고 현악기의 조화를 잘 결합시킨 스케일이 방대한 앨범입니다.판타지 소설과 중세적인 분위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곡구성력과 완급조절이 잘된 초절정의 오페라틱함을 들려줍니다.
특징이라고 보면 소프라노 부분에서의 클래식컬함과 피아노의 선율이 잔잔하면서도 변칙적으로 바뀌는 전개와 다양해진 그로울링의 깔끔함이 인상적입니다.
난해하지않으며..일관적인 음악속에..가끔은 이런음악도 사이사이 들어주는 쎈쑤~
그로울링이 부담스러우신분들은 Mecano의 곡을 커버한 9번"Hijo de la luna" 를 추천합니다.
들으시는 순서는 전개상 트랙순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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