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함께

내 사랑아

봄날 아침에.. 2012. 8. 30. 22:20

 

 

 

이 세상에 태어나...

한사람을 사랑 하고 삶의길을,
함께 한다는것이...
이렇게도 나,에게는 힘드는 것인가,


내 인생의 어떤 자리 에서든
간절한 그리움 으로...
당신을 그려봅니다.


현재를 위해서만 준비된 오랜시간
이제 나에겐...
가슴에 둔 한사람 이외에는
그 누구도 남지 않았습니다.


살아 있음이 오직
당신만을 위한 것처럼
하루의 찰나처럼 유한한 것도
무한한 것도 내게는 없는듯 합니다.


당신을 바라 보고만 있어도
나의 빈가슴의 고통이
당신으로 채워져 가고...


나를 잊으며 사는
내,영혼의 행복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고 있는것은
아마도 내가 사랑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없이 힘들고 피투성이가 된
나의,빈가슴 고통을
당신을 향한 내,그리움과
사랑으로 가득채워 빈가슴의 고통을
행복으로 가득 채워 가렵니다.


당신을 그리워 하며 조금씩, 조금씩,
사랑의 행복으로
나의,빈가슴의 아픔을
기쁨의 가슴이 되도록 하여...


그런 내가 당신을
이목숨 다하는 날까지
오래토록 기억 되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