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칸소네

Sylvie Vartan

봄날 아침에.. 2012. 1. 12. 15:33

 

Sylvie Vartan(실비 바르땅)

 

아이돌 스타로 등장해서 프랑스 음악계에서 가장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실비 바르땅'은 프랑스 샹송계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 여가수다.

공산체체이던 불가리아를 탈출해서 8살때 프랑스로 망명한 '실비바르땅"은 66살이던

1990년 10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국립극장에서 콘서트를 열면서

불가리아 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당시 그녀는

 "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오늘입니다.  

철없던 8살때 아버지의 손을 잡고 여러분들을 떠났기에

'지금 내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참고 있는지 여러분들은 상상이 안될 겁니다.

이제 오랜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다시 유년기를 되찾은 느낌입니다. 똑같은 집들과 풍경들,

어릴적 내가 살던 이스크레츠를 흐르던 마리짜의 강물도 여전하겠지요. 마리짜는 나의 강입니다."

1989년 베를린의 장벽이 무너진 후에야 가능했던 이 콘서트에서 환갑이 넘은 "실비 바르땅"이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청중들에게 했던 이 말로 이 노래에 대한 모든 애환이 다 설명된다.

 

 


      Caro Mozart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Ne me quittes pas
      The music played(음악은 흐르고)



      Les Hommes(무명용사)
      Love Is Blue
      La Maritza(마리짜강변의추억)
      Holiday(홀리데이)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Quand Le Film Est Triste (Sad Movie)
      Car Tu T'en Vas (Since You Don't Care)
      Dans Tes Bras
      Tous Mes Copains
      (I'm Watching)Every Little Move You Make

       


      Ballade Pour Un Sourire
      En Ecountant La Pluie
      Twiste Et Chante
      Le Loco - Motion
      le homme

       


      Un Enfant Sans Soleil
      Moi Je Pense Encore A Toi
      Il N'a Rien Retrouve
      Cette Lettere L'a
      Comme L'ete Dernier


      Comme Un Garcon
      2.35 De Bonheur
      L'amour Est No.1 (Everything Is Alright)
      L'oiseau
      La Testament
      Avec Moi (So Long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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