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가
- 잠시 동안
내 곁에 머물다가
- 떠나가야 할 사람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누군가
- 선물로 준 화분처럼
꽃 피었다 저버리면
- 구석에 놓여 시들어
- 잊혀져 버릴 것입니다.
아주
- 오랫 동안 그대가
- 내 마음에 등대처럼
- 언제나 내게 변함없이
- 비추어 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 기대며 함께 살아가는건
진정한 행복일 것 입니다.
사랑은
- 함께 하는 것입니다.
- 사랑은
- 늘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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